메디포스트(078160)는 여성용 유산균 ‘지노프레쉬’를 새로 단장해 ‘지노프레쉬 건강해질 여성유산균’으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2015년 선보여 여성 고객들에게 사랑받았던 지노프레쉬의 1캡슐당 보장 유산균 수를 기존 10억마리에서 50억마리로 늘린 것이 특징이다.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La-14’와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HN001’을 주원료로 메디포스트가 자체 개발해 특허를 획득한 ‘락토바실러스 퍼멘툼 MG901’과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MG989’를 추가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신제품에 사용된 유산균은 건강한 한국 여성의 질에서 분리해 초경, 임신, 출산, 폐경 등 다양한 생애주기를 겪는 여성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