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 본사에서 위성호(오른쪽) 신한은행장이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에게 회비 2억원을 전달한 뒤 환하게 웃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 협약을 맺고 적십자회비를 일괄기부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