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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유모차’ 잉글레시나 지피라이트, 인기리에 전 컬러 품절




3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잉글레시나의 지피라이트가 연일 품절을 기록하며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지난 달 전 색상 품절로 소비자들의 애를 태운 트릴로지 유모차에 이어 벌써 두 번째 품절이다.

잉글레시나 지피라이트는 매직폴딩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아이를 안은 상태에서도 한 손으로 손쉽게 유모차를 접고 펼 수 있다. 컴팩트하게 접힌 유모차는 셀프 스탠딩이 가능해 협소한 공간에도 세워서 보관이 가능하다.


매직 폴딩 시스템과 함께 높은 실용성도 지피라이트의 장점으로 꼽힌다. 등받이 각도가 170도 이상 눕혀지는 A형 유모차이면서도 6.5kg로 가벼워,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휴대용 유모차를 추가 구매할 필요 없이 신생아부터 4세까지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평균적으로 2대 이상의 유모차를 구입하는 것을 감안해보면 경제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유모차를 보관하는 불필요한 공간 또한 줄이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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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된 지피라이트 구매를 원하는 고객이라면 잉글레시나 네이버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공식 온, 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 예약 구매하면 된다. 제품은 입고 후 3월 26일 월요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되며 지피라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잉글레시나 네이버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잉글레시나 지피라이트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샘 해밍턴과 윌리엄 해밍턴 부자가 사용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를 끌기도 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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