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이 4개월 여 만에 막을 내린다.
JTBC 관계자는 19일 서울경제스타에 “‘이방인’이 오는 31일 종영된다”며 “시즌2는 논의 중이다. 후속 프로그램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방인’은 꿈, 사랑, 일 등 각기 다른 이유로 낯선 나라에 사는 이방인들의 일상과 타향에서 겪게 되는 외로움과 갈등, 따가운 시선 등을 이겨낸 과정 등을 담아낸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 첫 방송된 ‘이방인’에는 서민정, 추신수, 선우예권, 선예, 한현민, 다니엘 린데만 등 여러 형태의 이방인들이 출연해 솔직한 일상을 전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