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제동의 꿈에 나타나, 유재석이 꼭 왔으면 좋겠다~ 했다는 그 분. 영천에 계신 제동의 아버지께 인사드리러 간 재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유재석은 김제동과 함께 김제동 아버지 산소를 찾은 모습이다.
유재석이 김제동 아버지의 산소를 찾은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이를 본 네티즌 들은 “역시 유느님”, “두분 우정이 영원하길 바랍니다”, “이 두분 조합 너무 좋아요!”, “아 무도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24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무한도전 인스타그램]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