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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민 롤러 코스트 신용회복기...압류해제 통보에도 신용카드 발급은 NO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가 여전히 일요일 저녁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sbs/사진=sbs



1일 방송된 ‘미우새’는 지난 주 보다 크게 상승 하며 압도적인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TNMS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1일 방송에서 ‘미운우리새끼’ 1부 시청률은 15.9%, 2부 시청률은 19.0%로 지난 주 보다 각 각 1.7%, 1.8% 포인트 크게 상승 했다.


이날 ‘미우새’에서는 이상민에게 압류해제 통보가 왔지만 은행에서는 아직 신용카드 발행은 해 주지 못한다고 해 롤러코스트 같은 그의 신용회복기가 방송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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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 역시 빚을 갚고 신용을 회복하려고 하는 이상민에 대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으로 이상민이가 차지 했다. 이상민이가 자신이 타고 있는 경차를 김종국에게 팔려고 전화를 하고 어머니들이 그 장면을 보면서 이상민이 검소하게 사니까 곧 빚을 갚고 잘 살거리라고 격려할 때 시청자들도 한마음으로 이상민의 삶을 격려 하듯 시청률은 20.3% 까지 상승 했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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