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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신예 김영대, 웹드라마 ‘너, 대처법’ 캐스팅 “풋풋한 대학 새내기 모습 선보일 것”

신예 김영대가 웹드라마 ‘너, 대처법’ 출연을 확정 지었다.

‘너, 대처법’은 알쏭달쏭 애매한 썸의 관계에서 예측불허 돌발 상황이 일어났을 때 슬기롭게 대처하는 남녀 자세를 보여줄 로맨스 장르 드라마다. 썸의 관계에서 돌발 상황을 대비할 유용한 기지와 팁들이 자연스럽게 녹여질 드라마로 청춘 남녀들의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사진=아우터코리아/사진=아우터코리아



극 중 김영대는 인기는 많지만 이성에게는 큰 관심이 없던 대학교 새내기 남자 주인공 이근 역을 맡았다. 이성에게 큰 관심이 없던 그지만 신입생 환영회 이후 같은 과 동기 여자 주인공을 의식하며 패션과 외모에 투자하는 등 풋풋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으로 여심을 훔칠 것으로 보인다.


김영대는 “지난 3월 종영한 웹드라마 ‘단지 너무 지루해서’에 이어 이번엔 ‘너, 대처법’의 남자 주인공 이근 역으로 시청자분들을 다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풋풋한 신입생의 설레는 감정을 연기할 수 있게 돼 너무 행복합니다. 정말 좋은 스태프, 배우분들과 호흡을 맞춰나가고 있는데, 지난 작품에서보다 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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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대처법’의 남자 주인공 이근 역으로 캐스팅된 김영대는 정재영, 최웅, 양상국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와 코미디언이 소속되어 있는 매니지먼트 기업인 아우터코리아(대표: 원욱, 민경환) 소속 신인 배우다.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으로 데뷔한 그는, 인기리에 종영한 ‘오피스워치 시즌2’에서 택배기사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보였다. ‘오피스워치 시즌2’ 출연 이후 배우 강동원을 닮은 외모로 화제몰이를 화며 ‘택동원(택배 강동원)’이라는 수식어가 생겼고 ‘단지 너무 지루해서’에서도 완벽하게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영대가 출연하는 ‘너, 대처법’은 오는 4일 뷰티학개론의 유튜브,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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