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렌즈 제조업체인 케미렌즈가 제품 홍보를 위해 SNS 누진렌즈 동영상 캠페인을 선보였다.
케미렌즈는 ’매직폼 애니원’을 소개하는 ‘케미 누진렌즈가 필요할 때’라는 동영상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노안으로 불편을 겪는 부모님의 모습을 해학적이고 간결하게 표현해 누진렌즈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있다는 게 케미렌즈 측의 설명이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동영상은 노안으로 일상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부모님에게 케미 누진렌즈를 선물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며 “각 안경원에도 VCR 영상을 공급했다”고 말했다. 케미렌즈가 지난 2월 출시한 ‘매직폼 애니원 (MF-Anyone)’은 국내 첫 10만원대 누진렌즈로, 타사의 누진렌즈보다 25%~50%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