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아이엠텍 "경영진 횡령 등 추가 확인 사실 없어"

아이엠텍(226350)은 현 경영진의 횡령·배임 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재공시 시점 현 경영진의 횡령·배임에 따른 피소설과 관련해 현재 고소가 접수된 사실 외에는 추가로 확인된 사실이 없다”고 6일 재답변했다.


이어 “매년 외부 회계감사 결과를 검토했으나 현재까지 현 경영진의 횡령 혐의가 사실로 확인된 사항은 없다”며 “당사가 수사기관이나 행정관청으로부터 상기 피소설과 관련해 통보 받은 사실이나 확인된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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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인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며 “투자자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기 혐의와 관련된 허위의 피소 건으로 확인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무고나 업무방해 등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권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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