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연속극 ‘전생에 웬수들’(극본 김지은, 연출 김흥동)이 평소보다 25분 앞당겨진 저녁 6시 50분에 방송된다.
6일 방송되는 84회에서는 고야(최윤영)와 지석(구원)의 행복한 결혼 모습이 그려진다. 양가를 모두 초대한 집들이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두 가족이 진짜 가족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방송된다.
또한 지석의 신장이식검사 결과가 나오면서 두 가족에 불어닥칠 파란이 예고된다.
‘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드라마다.
오늘(6일) 방송은 특집 MBC 뉴스데스크 편성 영향으로, 평소보다 25분 앞당겨진 오후 6시 50분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