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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금 내고 풀려난 ‘세기의 악동’ 코너 맥그리거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이자 악동인 코너 맥그리거가 난동을 일으킨 후 구금됐다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맥그리거는 전날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센터에서 UFC223 출전 선수들이 탄 버스를 공격한 혐의로 구금됐다가 보석금 5만달러(5,300만원)를 내고 풀려났다. 그는 6월 15일 다시 법정에 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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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의 대인 피해와 1건의 대물파손혐의로 기소된 맥그리거는 이날 수갑을 찬 채, 그의 동료 키안 카울리와 형사법정으로 이송돼 판사 앞에 섰다.


보석금을 내고 풀려나는 코너 맥그리거 /뉴욕=로이터연합뉴스보석금을 내고 풀려나는 코너 맥그리거 /뉴욕=로이터연합뉴스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후 차에 오르는 코너 맥그리거/뉴욕=AP연합뉴스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후 차에 오르는 코너 맥그리거/뉴욕=AP연합뉴스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후 차에 오르는 코너 맥그리거/뉴욕=AP연합뉴스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후 차에 오르는 코너 맥그리거/뉴욕=AP연합뉴스


미국 뉴욕 브루클린 연방법원에서 재판을 받는 중인 코너 맥그리거(왼쪽)과 그의 변호사 짐 왈든/뉴욕=AP연합뉴스미국 뉴욕 브루클린 연방법원에서 재판을 받는 중인 코너 맥그리거(왼쪽)과 그의 변호사 짐 왈든/뉴욕=AP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미국 브루클린 연방법원에서 법원 경비가 코너 맥그리거의 안구를 스캔하고 있다. /뉴욕=AP연합뉴스6일(현지시간) 미국 브루클린 연방법원에서 법원 경비가 코너 맥그리거의 안구를 스캔하고 있다. /뉴욕=AP연합뉴스


코너 맥그리거와 함께 체포된 팀동료 키안 카울리(앞줄 왼쪽)/뉴욕=EPA연합뉴스코너 맥그리거와 함께 체포된 팀동료 키안 카울리(앞줄 왼쪽)/뉴욕=EPA연합뉴스


박홍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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