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자신과 문재인 대통령 등을 비방한 트위터 계정을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전해철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을 비방한 트위터 계정을 언급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이나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더 패륜적인 내용이 담겨 있었다”면서 “고발 경위를 설명했다.
앞서 지난 3일 같은 당 이재명 경기지사 예비후보는 해당 계정의 주인이 자신의 아내라는 의혹과 관련해 이를 전면 부인하면서 ”아내에 대한 인신공격과 마녀사냥을 멈춰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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