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포스트 고현정’이라 불렸던 과거가 주목 받고 있다.
정은채는 지난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뒤 큰 키와 특유의 분위기, 뚜렷한 이목구비로 ‘포스트 고현정’으로 불렸다.
지난 2013년에는 자작곡을 실은 앨범을 발매해 연기 뿐 아니라 음악에도 재능이 있음을 알렸다.
최근 정은채는 고현정과 함께 드라마 ‘리턴’에 참여했으나 고현정이 중도하차 했다.
누리군들은 “그러고 보니 느낌이 비슷하긴 하네”,“수수한 듯 하면서도 화려한 생김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