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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공동 3위 ‘선두와 2타 차’ 통산 20승 가능성↑

박인비 공동 3위 ‘선두와 2타 차’ 통산 20승 가능성↑박인비 공동 3위 ‘선두와 2타 차’ 통산 20승 가능성↑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셋째 날 공동 3위에 오르며 통산 20승 가능성을 높였다.

박인비는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 섬 코올리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를 기록한 박인비는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단독 선두인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과 2타 차, 2위인 미국의 모 마틴과는 1타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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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인비는 지난달 LPGA 투어 파운더스컵에에서 시즌 첫 우승을 거둔 데 이어 시즌 2승, 통산 20승에 도전한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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