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난 기적' 배윤경, 출연 화제에 "감사한 마음으로 노력할 것"

배우 배윤경이 KBS 월화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배윤경은 극 중 선혜진(김현주 분)의 대학 시절을 맡아 과거 회상 신들을 통해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7화에서 첫 데이트를 하는 대학생 혜진의 풋풋한 모습으로 등장한 배윤경은 어색하면서도 싱그러운 모습을 잘 표현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번호를 교환하는 씬에서 한번 더 등장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설렘을 자아냈다.



짧은 분량 속에서도 인상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며 실검 1위까지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에 배윤경은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