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현이 극장 대관 등을 통해 활동을 재개 한다고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조재현 측 관계자는 “업무 재개는 사실이 아니다” 라고 밝힌 상황.
배우 조재현이 설립한 공연제작사 수현재컴퍼니가 운영하는 수현재씨어터에서 새 연극이 시작하는 것을 두고 조재현이 활동을 재개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았다.
조재현 측 관계자는 조재현의 활동 재개가 아닌 대관만 진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조재현은 ‘미투’ 폭로가 이어진 후 “모든 걸 내려놓겠다”, “속죄하는 마음으로 삶을 되돌아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지난달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따르면 현재 조재현은 광역수사대 소속 여성청소년과에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재현 외에 톱스타 2명도 내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