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12년’의 루피타 뇽이 ‘블랙팬서’ 채드윅 보스만과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루피타 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When your prom date is literally the king.”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피타 뇽은 채드윅 보스만에게 안겨 그의 손 위에 자신의 손을 덮고 있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팬서’에서 ‘나키아’ 역을 맡은 루피타 뇽은 채드윅 보스만의 ‘티 찰라’의 연인 역을 맡았다.
누리꾼들은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두 사람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루피타 뇽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