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수학 교육 전문 브랜드 한솔플러스수학교실(대표 김영환)이 새로운 교육과정의 취지를 반영한 중등 교재로 학생, 교사로부터 뜨거운 반응은 얻고 있다.
교육부의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올해 중학교에서는 1학년 교과서가 바뀌었다. 개정교육과정의 핵심은 학습량과 난이도를 조절하여 수학 학습의 흥미도를 높이고, 수학 과목에서 배우는 개념이 실생활에 어떻게 쓰이는지 알게 함으로써 학생 스스로 수학 학습의 필요성을 체감하는 것이다.
새롭게 개편된 한솔플러스수학교실의 중등 교재는 시기별로 학습 목표에 맞는 설명과 문제 난이도를 조절하고, 새로운 교육과정의 평가 방향을 고려하여 문제 유형을 담아내는데 집중하였다.
방학 시기에 알맞은 ‘개념’ 교재는 새로운 개념을 접하는 시기임을 고려하여 자세한 설명과 쉬운 문제로 자학자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학기 중 교재는 개념 이해 수준에 따라 난이도를 두 가지로 구분하였다. 하위권 학생들은 ‘유형’교재로, 중·상위권 학생들은 ‘유형파워’교재로 학습한다.
시험 대비 시기에는 학교 시험 문제가 교과서 문제를 기반으로 출제됨을 고려했다. ‘교과서 마스터’ 교재는 각종 교과서별 문항을 난이도별로 분석하여 빈출도 높은 유형의 문제들을 수록하였다. 교과서와 같이 대부분 주관식으로 구성하여 서·논술형 평가 대비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기출문제집 ‘모의고사’교재는 OMR카드 답안지를 수록하여 시험 직전 실전 대비 훈련이 가능하다.
특강교재로는 ◆서술형(각종 교과서의 신경향, 교과융합형 문제 수록), ◆영역특강(영역별 총정리 및 보충학습), ◆상위권특강(심화형, 경시대회 문제) 교재가 개발되었다.
중등 신규 교재를 사용해 본 교실에서는 친절한 개념 설명과 적절한 문제 수준으로 학생 스스로 학습하는 것이 용이해졌다는 점, 학생 수준별로 교재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한솔플러스수학교실은 매월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개편된 신규 교재를 포함한 프로그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교육 문의 및 사업설명회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