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오션바이오,‘자동살균소독 세이퍼진’

안전성 검증된 살균 소독제 ...바이러스,세균, 곰팡이 99.9% 박멸 효과

‘자동살균소독 세이퍼진’ 현관문 위 설치 모습. /정승호 기자‘자동살균소독 세이퍼진’ 현관문 위 설치 모습. /정승호 기자



노인성 세균·바이러스 질환 중 사망률 1위를 기록하는 폐렴은 면역력이 떨어질 때 쉽게 감염되고 재발도 빈번한 질병이다. 의사들은 나이가 들어 폐렴에 걸리면 세균·바이러스의 전이가 빨라 치료가 어렵다고 말한다. 따라서 수시로 생활공간을 살균·소독해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법이라고 강조한다.

㈜오션바이오는 자사제품인 ‘자동살균소독 세이퍼진’이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를 즉시 또는 최대 1분 이내에 99.999% 완전히 박멸한다고 밝혔다.


특히 가정의달인 5월 부모님 선물 검색으로 세이퍼진이 네이버에서 1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이 많은 부모님을 모시고 살거나 어린아이와 생활하는 가정에서는 꼭 필요한, 안전성이 검증된 살균 소독제라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100세 시대를 사는 대한민국. 2017년 말로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700만 명을 넘어섰다. 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나이 드신 어르신들에게 가장 심각한 문제는 면역력 저하에서 비롯한 세균·바이러스성 질병이다.

관련기사



세이퍼진 구매 소비자들은 이런 현실을 고려해 대부분 현관문 위 또는 거실, 화장실 등에 설치하여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를 막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오션바이오가 생산하는 세이퍼진은 눈, 코, 입, 피부 등에 닿아도 해가 전혀 없는 안전한 물질로 제조됐다. 시판되고 있는 살균 소독제 중 부식성, 표백성, 독성 및 자극성 등의 테스트를 통과한 유일한 제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특히 공기 중에 뿌려도 발암성 물질이 발생 되지 않으며, 세균과 바이러스를 즉시 사멸하기 때문에 내성균 생성의 우려가 없어 안전하다.

‘자동살균소독 세이퍼진’은 폐렴균, 노로바이러스, 인플루엔자, 파보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메르스), O-157 바이러스, 살모넬라균, 장염 비브리오균, 황색포도상구균, 표피포도구균, 메티실린내성황색포도상구균(MRSA), 반코마이신내성장구균, 리스테리아, 녹농균, 레지오넬라균, 렌사균, 클라미디아, 백선균, 뉴캐슬균 바이러스, HIV 바이러스(에이즈), 세라티아균, 소아마비 바이러스, 간염 바이러스 등 거의 모든 바이러스를 99.999% 살균 소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션바이오의 세이퍼진은 ‘2017년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올해의 최고 브랜드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정승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