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컴포트화 1위 기업인 바이네르는 지난 4일 경기도 죽전에 있는 신세계 경기점에서 일일 지점장 이벤트를 벌여 평소 매출보다 6배 이상인 1,85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7일 밝혔다.
바이네르 관계자는 “정옥희 명예홍보 이사와 한옥분 홍보이사가 고객분들에게 친절한 상품설명과 홍보를 하는 등 열과 성의를 다해 응대해 이같은 판매실적을 거뒀다”고 말했다. 일일 지점장을 맡은 정옥희 씨는 바이네르 단골 고객으로 지난해 11월 3일에도 같은 매장에서 판촉 지원활동을 펼쳐 하루 1,500만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김원길 바이네르 대표는 “정 일일 지점장은 76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평소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분”이라며 “열심히 더 좋은 구두를 만들고, 사회 봉사활동도 해 나가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