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예비아빠’ 됐다 …“하루하루 너무나 새롭고 감사” 아빠 되는 소감 남겨 · 띠동갑 부인 임신 5개월방송인 한석준이 예비 아빠가 됐다는 소식이 화제다.
지난 10일 한석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리는 장문의 글과 함께 선물받은 아기 배냇저고리를 공개했다.
그는 “저와 아내는 이 사실을 처음 알았을 때 정말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라며 “하루하루 너무나 새롭고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석준은 지난달 6일 12세 연하의 사진작가와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한석준씨 정말 축하합니다”, “행복하시겠어요”, “정말 축하드려요 아기가 태어나면 백만배 더 행복하실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한석준 인스타그램]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