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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임원희, 게스트에서 새 아들로..전격 등장

‘미운우리새끼’의 ‘새아들’이 전격 공개됐다. 지난주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던 배우 임원희였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임원희가 ‘새아들’로 등장했다. 생후 571개월이었다.


신동엽은 “가장 미운점만 모은 미우새의 완전체라고 한다”며 임원희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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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정려원과는 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사이다.

임원희는 부적이 붙여져 있는 집에서 홀로 살고 있었다. 혼자 편의점에 들러 집에서 두부를 부치는 등 직접 요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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