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과 황하나 커플의 결별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황하나가 최근까지도 지인과 커플데이트를 즐긴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열애를 밝히고 그해 9월 결혼을 발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인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유명 블로거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까지도 지인과 커플데이트를 즐겼다는 사실을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공개한 황하나는 현재 인스타그램 댓글을 차단한 상태.
황하나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째 커플모임. 커플데이트. 우리 넷 너무 잘 맞아”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박유천은 결별을 인정하는 반면 황하나는 결별 사실을 부인하는 등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사진=황하나 인스타그램]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