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송새벽과 나라가 입을 맞췄다.
16일 방송된 tvN ‘나의 아저씨’에서는 박기훈(송새벽 분)이 최유라(나라 분)를 집에 데려다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기훈은 최유라에게 “우리 작은형이 슬프다. 그럼 진짜 슬픈 거다. 나도 동참하고 싶다. 우리 3일만 헤어지자. 아니 이틀만“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유라는 “형을 참 사랑한다”고 말하고는 토라진 척하며 입술을 내밀었다.
결국 박기훈은 “그래, 뽀뽀는 하자”며 최유라에게 입을 맞췄다.
이후 박기훈은 “나만 나쁜 놈이야. 형은 슬픈데”라고 자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나의 아저씨’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