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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음주운전하다 추돌 사고…“깊이 반성, 자숙하겠다”

윤태영, 음주운전하다 추돌 사고…“깊이 반성, 자숙하겠다”



배우 윤태영이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20일 윤태영의 소속사 갤러리나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윤태영씨의 음주운전과 관련 사과의 말씀 드린다. 윤태영은 변명 없이 이번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물의를 일으켜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죄의 뜻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 또한 책임을 통감하며, 애정과 관심 주시는 팬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다시 한 번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윤태영은 지난 14일 오전 2시께 음주 이후 운전하다가 다른 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윤태영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07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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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태영은 1996년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를 통해 데뷔했으며, 드라마 ‘왕초’, ‘저푸른 초원 위에’, ‘2009 외인구단’ 등에 출연했다.

[사진=갤러리나인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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