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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사망설’ 돌던 사우디 왕세자 4주 만에 등장 '건재' 과시

연합뉴스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SPA통신은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22일(현지시간) 제다에서 경제개발위원회 회의를 주재했다고 23일 보도했다.


SPA통신은 회의를 주재하는 그의 사진 3장도 함께 배포했다. 무함마드 왕세자가 언론에 등장한 것은 지난달 28일 이후 약 4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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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매일같이 등장하는 그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감추자 그의 신변 이상설이 돌기도 했다.

사우디에 적대적인 이란 언론에서는 그가 21일 리야드 왕궁에서 쿠데타 시도로 총탄2발을 맞아 치료 중 사망했다는 정보가 입수됐다고 보도했다.

이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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