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포춘코리아 김병주 기자]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미탭스플러스는 3세대 블록체인 기술 기반 암호화폐 에이다(ADA)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해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미탭스플러스의 자회사 스마트콘에서 서비스 중인 통합결제서비스 플랫폼 ‘스마트플러스’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선 오는 6월 4일부터 12일까지 ‘스마트플러스’앱 설치 후 회원가입 하면 선착순 1만 명에게 ‘광동 비타500’ 교환권을 지급한다. 교환권은 편의점 GS25에서 교환이 가능하다.
또 ‘하나멤버스’, ‘해피머니’, ‘북앤라이프’, ‘OK캐쉬백’ 등 흩어져 있는 포인트를 조회하고 ‘스마트플러스’ 포인트로 전환한 총 2,000명에게 ‘메가박스 영화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스마트플러스’ 포인트를 충전하는 회원 1,000명에게는 ‘bhc, 소이바베큐+콜라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김종현 스마트콘 대표는 “에이다와의 파트너십은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와 암호화폐 간의 벽을 허무는 중요한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로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탭스플러스’는 국내 유일 블록체인 ICO 플랫폼 기업이다. 지난 2017년 9월 직접 자사의 플러스코인 ICO를 진행했으며 2018년 4월부터는 국내 상장사 한빛소프트의 홍콩 ‘브릴라이트(Bryllite)’ ICO를 담당하고 있다. /bjh1127@hmg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