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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소영, KBS 첫 출연부터 남편 오상진 자랑! ”엄마보다 잘해줘”

프리랜서로 전향한 이후 KBS 예능프로그램에는 첫 출연한 김소영 MBC 전 아나운서가 남편 오상진 자랑으로 대국민 팔불출임을 인증했다.




오는 4일 밤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368회에서는 개그맨 지상렬, 걸그룹 AOA의 설현과 민아, 방송인 김소영, 댄스 스포츠 선수 박지우가 게스트로 참여해 MC 신동엽, 이영자, 김태균과 함께 고민을 듣고 해결방안을 찾는 시간을 갖는다.


도통 살림이 늘지 않아 고민이라는 김소영은 “(남편이) 밥도 너무 잘해주고 청소도 잘해줘 엄마랑 살 때보다 보살핌을 더 받는다”고 할 정도. 이에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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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주 ‘안녕하세요’는 아내보다 모임을 더 사랑하는 얄미운 남편들이 등장할 예정. ‘여보, 이젠 No!?’, ‘가슴 철렁한 남자’, ‘하…천불 납니다!’라는 세가지 고민 키워드는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상렬과 이영자의 코믹댄스로 한번, AOA 설현과 민아의 상큼한 퍼포먼스로 또 한번, 답답한 고민을 날려버릴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368회는 오는 4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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