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는 4일 청와대에서 제36차 주례회동을 하고 북미정상회담 및 라돈 침대 등 방사능물질 대응과 근로시간 단축의 노선버스 등 정책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라돈침대 리콜과 관련해 이낙연 총리는 “6월 중 라돈침대 약 8만8000개의 수거가 차질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신속한 수거를 위해 우정사업본부의 우체국망을 이용한 일시 수거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고 보고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지금 신속한 수거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업체에만 맡기지 말고 우체국망 등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것과, 수거 및 조사 과정에서 제기되는 문제는 무엇이든 확인되는 대로 투명하게 발표할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