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1대100’ 송소희, 걸그룹 못지않은 춤 실력..에이핑크 안무 선봬

국악소녀 송소희가 남다른 춤 실력을 공개했다.




KBS ‘1 대 100’에 출연한 국악인 송소희가 대학생으로서 평범한 캠퍼스 일상을 공개했다.


송소희는 MC가 “벌써 대학교 3학년인데, 노래방에 자주 간다고?” 질문하자, 송소희는 “노래하러 가는 것 보다는 춤추는 게 너무 행복해서 춤추러 자주 간다”며 국악 소녀의 반전 댄스본능을 고백했다.

관련기사



이에 MC가 “댄스 레퍼토리로 어떤 곡이 있나?”고 질문하자 송소희는 “예전부터 밀고 있는 레퍼토리가 있다. 티아라의 처음처럼, Cry, Cry, 애프터스쿨의 뱅(Bang)!, 에이핑크 LUV를 몇 년 째 추고 있다”고 답하며 에이핑크 안무 동작을 짤막하게 선보여 100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채리나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오후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김주원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