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중기중앙회, 단체표준 활성화 위한 워크숍 열어

중소기업중앙회는 단체표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인증업무를 수행하는 협동조합 및 협회 등 단체 임직원간 소통강화를 위해 ‘2018년 단체표준 활성화 및 인증단체 소통 워크숍’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해 구축한 단체표준·인증 종합포털의 실무 적용에 대한 가이드라인 및 단체표준 등록절차 등이 안내됐다. 또한 40개 단체표준 인증단체 60여명의 담당자가 참석해 분임토의를 통해 단체표준 활성화 관련 주요 주제별 실행과제를 발굴하고 제도개선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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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락 중기중앙회 단체표준국장은 “단체표준 사무국이 지난 2015년 중기중앙회로 이관된 후 단체표준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체계적인 관리강화와 활성화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는 이뤄졌다”며 “단체표준 제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인증단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한다는 데 이번 워크숍의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박해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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