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모자에 원피스를 입은 바캉스룩을 연출한 모습이다.
현재 임신 중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나영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이듬해 첫아들 최신우 군을 출산했다. 김나영은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올여름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나영은 지난 2015년 4월 금융권에 종사하는 직장인과 결혼, 제주도에서 비공개 스몰웨딩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결혼 1년여 만인 지난 2016년 6월 첫째를 득남한 데 이어, 지난 4월 둘째 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올 여름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