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준케이는 훈련소 입소 후 어깨 통증을 느껴 국군병원에서 관련 진료와 처방을 받은 적은 있으나 그 외에는 이상 없이 건강하게 훈련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5월 입대 후 훈련병 중 소대장훈련병으로 선발되고 필기시험 등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어 모범적인 군 생활을 하고 있다”며 “항상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 말씀 전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준케이가 강원도 신병교육대에서 훈련을 받던 중 오른쪽 턱 신경이 마비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군 내부 일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고 10시간여 만에 건강에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