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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띠동갑 아내와 혼인신고 마쳤다… “생일 기념”

방송인 한석준이 혼인신고를 마쳤다.

한석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기념으로 혼인신고. 둘이 같이 오고 싶어서 시간 맞추다가 이렇게나 늦어졌다”는 글과 함께 혼인신고를 완료한 서류 사진을 게재했다.

한석준 아나운서한석준 아나운서



한석준은 지난달 6일 12세 연하의 일반인 사진작가 아내와 1년여의 교제 끝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5월에는 아내가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었음을 알렸다. 당시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리는 장문의 글과 함께 선물받은 아기 배냇저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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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저와 아내는 이 사실을 처음 알았을 때 정말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라며 “하루하루 너무나 새롭고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석준은 지난 2003년 KBS 공채 29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5년 프리를 선언했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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