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마케도니아 국명 변경 반대 시위

A demonstrator holds a banner reading ‘Macedonia’ in front of the parliament building in Skopje on June 13, 2018 during a protest against the new name of the country.  Greeks and Macedonians expressed scepticism on June 13 over a proposed compromise deal to end a nearly three-decade name row between their countries which has blocked Skopje‘s bid to join the EU and NATO. The leaders of the neighbouring countries hailed a “historic” agreement on June 12 to rename the tiny Balkan nation the Republic of North Macedonia after months of intensive talks. / AFP PHOTO / Robert ATANASOVSKI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3일(현지시간) 마케도니아 수도 스코페에서 시민들이 모여 전날 총리가 발표한 ‘북마케도니아공화국’으로의 국명 변경에 반대하는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다. 마케도니아는 그리스인들이 자부심을 가진 고대 마케도니아왕국과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지난 1991년 옛 유고연방에서 독립한 뒤 국명을 둘러싸고 그리스와 외교분쟁을 지속해왔다. /스코페=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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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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