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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내투어’, 오는 7월 1일 첫방…양세형·박나래 外 ‘코빅’ 인기 캐릭터 총 출동

‘코미디빅리그’의 여름 특집 ‘단내투어’가 내달 1일 첫 방송된다.

/사진=tvN/사진=tvN



가성비 갑(甲) 쌈, 마이여행 ‘단내투어(연출 남경모)’는 ‘코빅’ 캐릭터들이 세상 밖으로 나와 펼치는 리얼 콩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양세형, 박나래, 장도연, 황제성, 이진호, 이용진, 이상준, 문세윤, 홍윤화, 김용명 등 ‘코빅’ 개그맨들이 출연해 배꼽 빠지는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코빅’의 각 코너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은 여름을 맞아 몹시 즐거운 나머지 입에서 단내가 난다는 당일치기 여행상품 ‘단내투어’를 떠나게 된다. 그러나 달콤한 여행도 잠시, 이들 앞에 나타난 공포 체험 가이드 ‘양그래(양세형)’를 만난 뒤로 이상한 일이 펼쳐진다. 과연 ‘양그래’가 무슨 일을 벌인 것인지, 출연자들은 ‘단내투어’에서 어떤 여행을 꾸려나갈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특히 ‘단내투어’에는 ‘코빅’의 지난 쿼터 우승팀인 ‘컴Funny’의 양세형, 문세윤을 비롯해 ‘마성의 나래BAR’의 박나래, ‘부부 is 뭔들’의 장도연, ‘연기는 연기다’의 황제성, ‘2018 궁예’의 이진호, ‘수엄마’의 이용진, ‘오지라퍼’의 이상준, ‘부모님이 누구니’의 홍윤화, 김용명 등 매주 일요일 저녁 웃음을 책임져 온 인기 캐릭터들이 총 출동해 관심을 드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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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첫 티저 영상에서 이들은 코너 속 캐릭터로 완벽 분장한 채 열연을 펼치는 한편, ‘코빅’에서는 볼 수 없었던 리얼 콩트, 야외 게임을 함께 선보이며 다채로운 즐거움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양세형의 등장 후 ‘단내투어’의 낮과 밤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고 공포에 빠진 출연자들의 모습이 공개되는 등 반전 재미 또한 기대를 모은다.

‘코빅’ 캐릭터들이 세상 밖으로 나와 펼치는 여름 특집 ‘단내투어’는 내달 1일 저녁 7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김다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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