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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하루만에 다시 '끝판대장' 포스… 1이닝 무실점 쾌투

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어제(24일) 경기에서 하나의 실투로 블론세이브와 쑥스러운 승리를 얻었던 오승환이 25일에는 1이닝을 깔끔하게 막고 시즌 8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오승환(토론토 블루제이스)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3으로 앞선 7회 등판해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첫 타자 크리스 영을 시속 138㎞의 고속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 처리한 오승환은 킨슬러에게 시속 112㎞ 커브를 던져 중견수 뜬공 처리했다.


아웃카운트 하나를 남겨놓은 가운데 다음 타자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마이크 트라웃이였다. 오승환은 직구로 카운트를 잡은 뒤, 시속 137㎞ 슬라이더로 트라우트를 2루 땅볼로 돌려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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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은 전날(24일) 1-0으로 앞선 8회 등판해 솔로홈런을 맞아 1이닝 1피안타 3탈삼진 1실점으로 블론 세이브를 하고, 9회초 팀 타선이 점수를 뽑은 덕에 쑥스러운 승리(3승 2패)를 챙겼다.

그는 하루 만에 다시 등판해 완벽한 투구로 홀드를 얻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41에서 3.31로 조금 낮아졌다.

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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