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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네파, 일회용 우산비닐 줄이는 ‘레인트리’ 기획
입력
2018.06.26 13:30:44
수정
2018.06.26 13: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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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영풍문고 종각 종로본점에서 열린 네파x영풍문고 ‘레인트리 캠페인’에서 이선효 네파 대표이사(왼쪽 두번째)와 유용모 영풍문고 상무가 재활용 우산 커버를 선보이고 있다./송은석기자
제일기획(030000)
과 네파가 장마철 일회용 우산비닐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 ‘레인트리’를 함께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날 종로 영풍문고에서 업사이클링 우산 커버를 활용한 레인트리 캠페인 론칭 행사를 열었다.
업사이클링이란 재활용품에 디자인을 입혀 활용가치를 높인 제품을 뜻한다. 레인트리 캠페인은 재단하고 남은 방수 원단으로 우산 커버를 제작해 일회용 우산비닐을 대체한다는 게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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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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