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하트시그널2’ 정재호, 악플에 “8명 모두 하트시그널 가족” 해명

/사진=정재호 인스타그램 캡쳐/사진=정재호 인스타그램 캡쳐



‘하트시그널2’ 정재호가 자신이 공개한 영상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6일 정재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추억 #핱시남자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약 8초 분량의 영상 한 편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하트시그널2’ 출연자인 김현우, 임현주, 정재호의 모습이 담겼다. 정재호는 “동영상. 추억인데 이런 걸 남겨놔야지”라며 김현우와 함께 포즈를 취한다. 임현주의 관심 없는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이규빈이 댓글에 “브이”라고 남기자 정재호는 “울규비 귀엽기까지...!”라고 답글을 달았다.


이어 김도균이 “차가운 바람이~ 이 자릴 지나면~ 우리는 사라지나요~”라고 댓글을 달자 정재호는 “노래방 가자! 다 같이 고고”라고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하지만 해당 영상 공개 이후 특정 출연자의 팬으로 보이는 일부 시청자들이 해당 게시물에 악성 댓글을 남겼다. 결국, 정재호는 해당 게시물에 해명 글을 추가했다.

정재호는 해명 글에서 “현우 형이 너무 바빠서 근래 찍은 남자들 사진에 없는 게 너무 아쉬웠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현우 형 나온 영상과 사진 찾다가 둘 다 잘 나온 영상이라 올렸는데, 혹시라도 마음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해요. 8명 모두 핱시 가족들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찍은 수많은 영상 중 하나로 봐주셨으면 합니다”고 당부했다.

한편 정재호는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최근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는 등 각종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장주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