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中 으로…러로…美 ‘안보·외교’ 잰걸음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안보팀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중국을 방문한 제임스 매티스(왼쪽) 미국 국방장관이 27일(현지시간)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시 주석은 미국과 갈등을 겪고 있는 남중국해 문제를 두고 “우리는 선조들이 남겨준 영토를 한 치도 잃을 수 없다”고 말했다(왼쪽 사진). 미국·러시아 정상회담 준비와 북한 등 국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러시아를 방문한 존 볼턴(오른쪽)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은 이날 크렘린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대통령을 예방해 악수하고 있다(오른쪽 사진)./베이징·모스크바=AP·로이터연합뉴스한반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안보팀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중국을 방문한 제임스 매티스(왼쪽) 미국 국방장관이 27일(현지시간)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시 주석은 미국과 갈등을 겪고 있는 남중국해 문제를 두고 “우리는 선조들이 남겨준 영토를 한 치도 잃을 수 없다”고 말했다(왼쪽 사진). 미국·러시아 정상회담 준비와 북한 등 국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러시아를 방문한 존 볼턴(오른쪽)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은 이날 크렘린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대통령을 예방해 악수하고 있다(오른쪽 사진)./베이징·모스크바=AP·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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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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