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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인형 미모’ 아내·딸 연일 화제…누리꾼 “전생에 나라 구했나”

/사진=박주호 SNS/사진=박주호 SNS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했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박주호 선수의 아내와 딸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주호는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스위스 명문 클럽 FC바젤에서 활동하던 도중 아내를 만났다. 그의 아내는 당시 구단의 통역사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으며 6개 국어에 능통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이후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박주호 선수가 자신의 SNS에 공개한 아내와 딸 사진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속 박주호 선수와 다정하게 붙어있는 아내는 하얀 피부에 큰 눈이 돋보이는 여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박주호의 딸 역시 인형 같은 외모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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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부럽다”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주호 선수는 지난 18일 러시아 월드컵 F조 1차전 스웨덴과의 경기에 출전했으나 햄스트링 파열로 출전 27분 만에 경기장을 떠났다. 이후 온라인 상에서는 박주호를 애틋하게 바라보며 손을 잡아주는 아내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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