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부패한 우파 물러난 자리에 포퓰리즘 좌파

멕시코 89년만에 정권교체




멕시코 대선에서 승리한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모레나당 후보가 1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소칼로 광장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부정부패로 얼룩진 보수파의 장기집권에 지친 유권자들이 좌파 포퓰리스트인 오브라도르 후보에게 과반 표를 몰아주면서 멕시코는 89년 만에 정권교체가 이뤄졌다. /멕시코시티=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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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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