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현이 두 딸의 아빠가 됐다.
김준현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서울경제스타에 “김준현의 아내가 오늘 오후 3시경 서울 방배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2.8kg의 여자 아이를 낳았다”고 밝혔다.
김준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2016년 12월 첫째 딸 김태은 양을 낳았다. 이어 결혼 5년 만에 두 딸의 아빠가 된 것. 김준현은 소속사를 통해 “건강하고 예쁘게 키우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준현은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tvN ‘인생술집’ ‘이타카로 가는 길’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Mnet ‘음담패썰’ 등 여러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