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과 한효주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강동원과 한효주는 미국에서 편한 옷차림으로 나란히 걷고 있는 모습이 포착,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은 친분이 있는 동료 사이로, 일정이 겹쳐 식사를 한 것이라며 열애를 부인했다. 온라인상에 두 사람이 함께 찍힌 사진은, 여러 관계자들과 동행 중 찍힌 사진으로 단 둘의 만남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의 진화에도 불구 두 사람을 향한 관심은 계속되고 있다. 9일 오전 국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두 사람 이름 외에도 ‘한효주 나이’, ‘강동원 나이’까지 오른 상황. 1987년생인 한효주는 올해로 32세, 강동원은 1981년생으로 한효주와는 6살 차이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25일 개봉을 앞둔 ‘인랑’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