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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15분 만에 진화된 사업가와 열애설 해프닝

사진=서울경제스타 DB사진=서울경제스타 DB



사업가와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하연수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으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열애설 보도가 나간지 단 15분 만이다.

9일 하연수의 소속사 매니지먼트AND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하연수 본인 확인 결과 연상의 사업가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보도에 나온 아이웨어 사업가 A씨는 지인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하연수가 6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 A씨(35)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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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하연수는 힘든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남자친구 A씨에게 의지를 많이 했고 두 사람은 결혼까지도 생각할 정도로 진지한 사이라고 한다. 한 차례 결별하기도 했지만 이내 재결합해 서로를 의지하고 있다고도 했다.

하지만 소속사가 즉각 이를 부인하면서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지난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로 데뷔한 하연수는 드라마 ‘몬스타’, ‘감자별 2013QR3’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권준영기자 sestar@sedaily.com

권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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