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 동아리는 교육소외계층 지원 사업 중의 하나로 작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교사가 직접 설계·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한 학생 맞춤형 지원으로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문화 활동은 교육소외 학생들이 교사와 함께 뮤지컬 ‘노트르담드 파리’를 관람하는 시간을 통해 교사와 학생 간 관계를 증진하여 학교생활 적응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사와 학생 등 63명이 참석한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문화탐구, 진로체험, 특기적성, 학습 지원 등 총 20개(초9, 중6, 고5)의 교육복지 동아리를 선정·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