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전 아나운서가 남다른 몸매 부심을 드러냈다.
19일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문 용어는 모르겠지만 나는 내가 흘린 땀으로 핀 나비라고 생각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오랜만의 보디 체크. 몸무게 말고 사이즈. 체지방 5.9kg, 체지방률 11.7%, 기초대사량 1336kcal, 힙사이즈 93cm”라고 글을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초밀착 트레이닝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탄탄한 대문자 S라인이 인상적이다.
한편,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인 김경화는 MBC 파업 이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MC로 활동 중이다.
/권준영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