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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대사 신임장 받은 文 “한미동맹 결속 중요”

입력2018.07.25 17:25:17 수정 2018.07.25 22: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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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을 열고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은 뒤 악수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미동맹의 튼튼한 결속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한 뒤 북한의 미사일 발사장 폐기에 대해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좋은 징조”라고 평가했다. /연합뉴스

박우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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