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내 거주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만인산푸른학습원 홈페이지(http://www.maninedu.or.kr/kor/index.do)를 통해 총 45가족 150여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가족캠프에서는 전문 숲해설사와 함께하는 숲체험, 목공체험, 별자리 관측, 생물관찰 등 흥미롭고 다채로운 산림휴양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추자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시민이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이번 휴양림 가족캠프 행사를 통해 가족애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