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환(가운데) 주택금융공사 사장 및 임직원으로 구성된 보금자리 봉사단이 27일 부산시 대연동 남구노인복지관에서 중복 맞이 ‘삼계탕 데이’ 행사에서 어르신들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사진=주택금융공사[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부산시 대연동 남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중복 맞이 ‘삼계탕 데이’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환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으로 구성된 보금자리 봉사단이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 70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지역 어르신께 보양식을 대접하는 활동을 해마다 진행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어르신들이 찌는 듯한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강현 기자 seta1857@hmgp.co.kr
